<마틴과 미쉘 - 두번째>
앨리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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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1
2008.01.08 09:04
요즘은 종종 <치스토리>의 다른상품이나 머그컵 시즌-2에 관한 문의를 받곤 합니다.
뭐... 세상에 생각처럼 할 수 있는일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마케팅이 들어가지 못하고있는 현시점에서..
다른일들을 준비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정말 잘하고 싶고.. 잘해보려 아둥바둥하고 있습니다.
뭐가 잘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지난해 <치스토리>를 만들고..
6개월여의 시간동안 겪은 경험상...
보는이들이 공감할수 있는 좀 더 정확한 방법으로 일러스트를 표현하고 싶고..
그에 맞는 상품을 만들고 싶고...(아직은 머그컵과 카드, 도자기시계가 전부지만~^ ^;;)
조금이라도 미흡해서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 찝찝하다면... 맘에 들때까지 다시하고 싶고..
스스로에게 약한 모습 보이며 타협하고 싶지않고,
그만큼 다른 모든이들에게 검증받고 싶고 그렇습니다.(이건 욕심..ㅎ)
시간 빠르죠?
제야의종소리를 들으려했으나 사방에서 터지는 폭죽소리에
처음 타종할때 한번 빼곤 못듣고(화들짝 놀라며..) 맞이한 새해가... 벌써 8일째 입니다.
암튼 새해에 세웠던 여러분들의 계획들이 작심 3일이 되지 않도록...
"첫날의 약속"을 이쯤에서..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화이팅 하자구욧!!
전 회의하러 이만...
아!! 위 일러스트는... 요즘 새로 작업중인 <마틴과 미쉘>이라는
앨리쓰의..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 입니다~(^ ^)(_ _)
다시 회의하러......^ ^;;
뭐 항상 열심히 준비하시니 이번작품도 잘되리라 믿어요 ^^
명랑님 - 토맥의 미쉘님은 더욱 매력적이시죠...ㅎㅎㅎ 좌우간 쌩뚱 엉뚱하셔...
최윤정님 - 윤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신리님 -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욧~(^ ^)(_ _)
Lanybird님 - 어이쿠~ㅎㅎㅎ 새핸데... 좀 더 희망차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주시길...^ ^
까끈님 - 넵!! 까끈님두 새해 첫날의 약속 잘 지키고 계시죠?? 화이링~
일로나님 - 일로나 언니, 감사합니다~(^ ^)(_ _) 토맥방송 언제 다시 하실거죠?? 게릴라성이라도 좋으니 들려주세요오~
쑤바님 - 쑤바님 좋아해주시는 뚱캣 고냥이도 스케쥴에 당연히 잡혀있어요. 1월말쯤 작업 예정이니... 쑤바님을 위해서라도 젤먼저 토맥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부족한 작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
김형도님 - 넵!! 형도님도 늦었지만...새해 복 대따 많이 받으세욧!!
왜 맨날 사람만 그려요....
고냥이도 그려줘요~
쑤바는 고냥이가 조탄 말이예요.
고냥이 시리즈를 맹글어줘요~
축하합니다. 앨리쓰님 열심히 노력하신만큼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그나저나 전화기 너무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