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마지막..
하늘나라
편집
6
1,824
2005.12.30 11:17
손으론 다른 작업하고 머리론 구상하고..
타이틀 만들어주신 "명랑"님 넘 감사드리구요..^^
항상 가장 좋은걸 내손에서 내보내고 싶은 맘은 가득한데..
아직도 부족한 실력탓으로..ㅠ
책 마지막에 편집인하고..내이름이 들어가요..
한해 수고했다고 나의 하늘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시는것 같네요..^^
힘들고 지칠때..나의 한계에 계속해서 부딪힐때마다..
힘을 얻고 도움 받을수 있는 토맥이 있어 넘 감사합니다.
내년엔 모든 축복들을 손에 쥐시구요..
어깨빌려주기도 하고..또 기대기도 하시는..여전히 그런 토맥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분도..속히 회복되시고...치유받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ble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