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고 시간이 없다면...,
거리
20
3,808
2006.12.19 05:03
이렇게 해도 뭐라고 안하네요...,
인쇄물이 나왔는데...,
단종된 제품들이 있어서 다시만든다고...,
음..., 교정볼 수 있는...,
외국사람들 다 떠나서 봐줄사람이 없고...,
페이지를 빼버리자니 플레이트가 안맞아서..., 안돼고...,
그냥 두자니 영 찜찜하고...,
작업물 스캔받아서..., 막구성합니다..., ^^
암튼, 담당자는 좋다구 갔음...,
디따 졸린다..., 눈한번 부라리고...,
잠이나 잘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삐딱이 ~ 쪼아 삐딱이
포스트ㅤㅇㅣㅊ...꼭 붙인거같애.ㅋㅋㅋ
킁..., 킁..., 냄세 안나는데...,
아 사라졌다구나..., ^^
전 이렇게 못하겠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받아줄 담당자가 있을지?
인쇄물 반사 받아 작업하는 당신의 노고에 찬사...
손으로 쓴 글씨서체 담에 오면 팔께(?)
재단도안했다그럴테고 제본도 잘못됐다 그럴테고
안봐도 비디오..
담당자와 디자이너의 보기드믄센스마져;;
정말 배움의길은 끝이 없다;; -ㅁ-
피카소가 캔바스위에 점하나 찍으면 희귀한 명화가 되고...
제가 점하나 찍으면 ...그냥 점이죠 ㅎㅎㅎ 같은 이치죠 ^^;;
눈이 좀 어지러운 감이 있지만...담당자 센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