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님 디자이너하지 마시고 시 쓰세요..ㅡ ㅡ;
거참~그냥 회원끼리 올리는 작품방에 댓글 한번 어렵게 올리네emoticon_011
마법사 온
아사달님.. ㅋ
너무 매정하심..
아사달
햇살받아 무성히 자라나던 한 그루 나무가 잘려져 삶을 다하고,
인간에게 무참히도 끌려와 잘리고 쪼개지고 마침내 곱게 가루로 산화해
순백의 종이로 다시금 태어났을 때......
곱디고운 종이의 살결에 먹물 한 방울 스며들어 책이되고 그림이 되고 시가되고......
그리하여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는 향기로움으로 남고싶은
종이라는 녀석의 꿈을
우리는, 적어도 디자인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는
종이의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지않을까......
작업이 마무리 되고 필름을 출력하고 ......자판의 마지막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에 대해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거참~그냥 회원끼리 올리는 작품방에 댓글 한번 어렵게 올리네emoticon_011
너무 매정하심..
인간에게 무참히도 끌려와 잘리고 쪼개지고 마침내 곱게 가루로 산화해
순백의 종이로 다시금 태어났을 때......
곱디고운 종이의 살결에 먹물 한 방울 스며들어 책이되고 그림이 되고 시가되고......
그리하여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는 향기로움으로 남고싶은
종이라는 녀석의 꿈을
우리는, 적어도 디자인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는
종이의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지않을까......
작업이 마무리 되고 필름을 출력하고 ......자판의 마지막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에 대해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표지도 거의 다됬는데
흠....
eps로 저장해서 포샵에서 그림파일로 바꾸믄 안되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