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오셨네~
아프리카
경상도
14
11,753
2006.11.13 00:46
퇴근하던중~ 집을 도착하기 몇정거장 전에...
다급했던 니와그래의 목소리~
"언니 어디에요~?? ***언니 와요~~ 시내로 오세요 다시~~~"
엉겁결에 대답하고, 집에서 카메라를 챙기고 바로 나왔습니다.
***언니가 누구지...생각하면서 다시 약속장소를 잡을때~
푸푸치~언니요~ 라고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만나기로한 편의점앞에 옹기종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녀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여러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시내를 누비는 많은 연인들 사이에서 여자 넷어서 꿋꿋하게 다닌듯합니다.ㅋㅋ
푸푸치님은 잘 올라 가셨는지...^^ 연락처를 몰라서
헤어지고 문자도 못넣었네요~
다음에는 재워줄테니 시간여유 많이 두고오세요~~ ^__^
1시 다되서 올렸다..ㅋㅋ
싸이에도 올릴까 생각중...ㅋㅋㅋ
설마하니...인형을 저렇게 들고 다니면 뭐라고 할까나..
풋치언니..막 그래도 돼?-_-+
안경은 자주쓰는데 정모때는 안써서...ㅋ
명랑님 저날 제가 무슨 화장을 했다공..ㅋ 화장기 거의 없는건데~
니와그래도 이뻐졌는데~~! ㅋㅋㅋ~~~ (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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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던 안경쓰니깐 몬알아 보잖아 emoticon_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