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 아래서...
독락[獨樂]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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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4:46
참으로 바삐도 시간이 흘러가는 요즘 입니다.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지금 내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비록 힘겹기는 하지만 뚜렷한 목표점이 생겼다는 것에...
차라리 행복하기 까지 한듯한 기분...
또 그렇게 며칠 밤을 지새우고 사무실 밖으로 나온 나에게...
세상은 시리도록 눈부신 계절을 나에게 물해 주었습니다.
마냥 누군가와 사랑하고픈 마음...
마냥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
여름이 그렇게...
내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獨樂...
내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더위 드셨꾸료~ ^^;;
아직 디카를 못구입하고 오빠꺼 빌려 여행하렵니다.
디카대신 지금은 다른분의 사진으로마 위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