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모든이의 벗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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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4
2005.08.08 10:42
지난 토요일에 2박 3일로(제대로 논건 하루였다는...)
영월 다녀오고,
월요일부터 쭈~~욱 집에만 있었다는 ㅡ.ㅡ;
구미 사는 누나가 놀러와서 꼼짝 못하고 잡혀 지냈답니다...
좁은 집안에서 조카들이 난리법석을 떨어서뤼,
마당에 텐트 쳐주고 내 쫒았지요^^
그래도 애들은 마냥 좋다네요...
그나저나 얼떨결에 휴가가 끝났네요...
내 휴가 돌리도~~~~~
두번째 사진은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입니다.
혹쉬~ 헤어스탈..바뀌셨나요???
영화 '집으로' 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꼬마 헤어 스탈이 생각나네요~
놈들은 지들을 내 쫓은 제 속마음도 모르고,
마냥 좋아라 하는 모습이... ㅋㅋ